"선지동산 학우들의 정성, 피해자에게 전달되길"
장신대, 채플 헌금 모아 사회봉사부에 산불 피해자 구호기금으로 전달
작성 : 2019년 04월 19일(금) 11:30 가+가-

왼쪽부터 총회 사회봉사부 오상열 총무, 최내화 부장, 장신대 변창욱 교수, 박주만 신대원학우회장, 김주영 총학생회장.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임성빈) 학생들이 산불 화재로 재난을 당한 이들을 위해 헌금을 모아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내화, 총무:오상열)에 전달했다.

장신대 대외협력처장 변창욱 교수와 박주만 신대원학우회장, 김주영 총학생회장은 지난 18일 총회 사회봉사부를 방문해 총 9백3만4백원의 헌금을 기탁했다. 이 헌금은 아침 채플 시간에 모금한 헌금 6백75만원과 조이풀한인교회가 속초농아인교회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신대에 전달한 기금(2백28만400원)이다.

박주만 신대원학우회장은 "갑작스런 큰 사고로 피해자들은 평생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상황인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장신대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진심이 닿아 그분들의 상처가 아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김주영 총학생회장은 "학교에서 몸으로 자원봉사하겠다는 사람이 학부에만 60명이 넘는다"며 "사회봉사부에서 자원봉사 인력이 필요하면 장신대에 연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부장 최내화 장로는 "목회자 후보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칠 수 있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젊은이들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한국교회가 봉사와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있어 더욱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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