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문화법인(이사장:조건회, 사무국장:손은희)은 오는 7월 5일 '문화목회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문화목회 이음세미나를 개최한다.

수동교회(정기수 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이번 이음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문화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고, 목회현장의 실천과 적용을 위한 배움과 토론의 시간을 목회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정책방향(이성민 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다음세대(박찬열 관장(마포청소년문화의집))', '문화목회와 4차 산업혁명(성석환 교수(장신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5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화 혹은 팩스, 이메일(pckculcture@daum.net)로 신청가능하다.(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표현모 기자